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디슈 전투 (문단 편집) === 다국적군 투입 === UN은 UNOSOM-2(United Nations Operation in Somalia II)에 따라서 1993년 5월 미군의 철수와 함께 다국적군 '''약 28,000명'''[* 전투병력 20,000, 후방 지원병력 8,000으로 구성되었다.]을 [[오스트레일리아]], [[오스트리아]], [[방글라데시]], [[벨기에]], [[보츠와나]], [[캐나다]], [[이집트]], [[피지]], [[핀란드]], [[프랑스]], [[독일]], [[그리스]], [[인도]], [[인도네시아]], [[아일랜드]], [[이탈리아]], [[쿠웨이트]], [[요르단]], [[말레이시아]], [[모로코]], [[뉴질랜드]], [[나이지리아]], [[노르웨이]], [[파키스탄]], [[스페인]], '''[[대한민국]]''', [[루마니아]], [[사우디아라비아]], [[스웨덴]], [[튀니지]], [[터키]], [[아랍에미리트]], [[영국]], [[미국]], [[짐바브웨]]에서 소말리아로 파병했다. 미국은 일부를 제외하면 주도 세력에서 제외되었으나 UNOSOM-2 지원을 위해 모가디슈 인근 해역에 함정도 파견하여 후방에서 지원했다. 참고로 대한민국의 파병 부대인 상록수 부대는 특수전사령부 산하 특전여단에서 차출한 병력이 상당수며([[자이툰 부대]]도 특전여단에서 차출한 병력이 상당수다), 소수의 기계화보병, 대형 교전이 있을 것에 대비한 실제 중무장 특수부대[* 특전사 한 개 대대급이 파병됐으나 공식 발표는 없었고, 다행히 실제 교전도 없었다. 때문에 중무장 경비부대, 5분 대기조로서의 역할이 더 컸다.], 타 국가 파병부대와 교류를 위한 병력도 포함되어 있었다. UNOSOM-2에 참여한 다국적군의 '''목적은 평화유지'''였고 '''임무는 초동조치부대'''였다. 즉 군벌세력의 무장을 완전히 해제시켜버린다라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. 그래서 식량 배급 차량이 지나는 길목마다 장갑차는 둘째 순위로 밀렸고 무조건 전차가 투입됐으며, 좀 안전하다 싶은 곳에도 중무장 병력과 장갑차가 함께 배치됐다. 이 UNOSOM-2의 진행을 민간인과 UN군에 대한 아이디드 군의 공격이 원인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, USOM-2의 발동이 확정된 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미군의 철수가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그 공백을 UN군이 이어받기 위한, 유엔 안보리 결의 814에 의한 것이었다. 기존의 소규모 병력으로는 소말리아 치안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이 확정되었으므로, 일단 미군이 급한 불을 끄고 발을 빼게 되자 이 빈 자리를 UN 평화유지군이 메우는 형태로 진행된 것이다. 이런다고 까트 배급과 선전으로 점점 실세가 되어가는 파라 아이디드가 쫄 리 없었다. 파라 아이디드의 무장세력도 점점 [[RPG-7|중]][[테크니컬|무]][[DShK|장]]이 진행되는 중이었고, 다국적군을 상대로 교전을 해도 안 밀릴 정도였다. 특히나 안방에서 싸워왔던 터라 전술적으로는 파라 아이디드가 훨씬 우위였다. 미군이 빠지고 UN군이 상대가 되면서는 보다 호전적이 되어서, 미군 3명과 이탈리아군 1명 등 4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56명에 달하는 부상자도 생겼으며, 조너선 하우 제독은 아이디드 제거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